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고소한 아몬드와 화이트초콜릿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초코아몬드’와 ‘초코화이트쿠키’로 전국 편의점·대형마트와 나뚜루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500원.

   
▲ 나뚜루 제공

‘바닐라초코아몬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를 주 재료로 한 컵(Cup) 형태의 제품이다.

‘초코화이트쿠키’는 화이트초콜릿으로 코팅한 바(Bar)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