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축구 스타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백종원,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백종원, 마동석,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유재석, 정해인, 박보검, 이시언, 차은우, 조정석, 현빈, 강호동, 여진구, 이정재, 조세호, 류준열, 하정우, 이병헌, 김상중, 전현무, 김종민, 김종국, 배정남, 신동엽, 이동욱, 원빈, 유해진, 지진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2019년 7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질주하다, 기록하다, 도움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콘, 신라면, 질레트'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1.2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5일부터 2019년 7월 26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031,47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040,750개와 비교하면 7.06%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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