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관광지 '여름 휴가 성수기'…피서 인파 몰려 /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7월 마지막 주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전국 관광지에 휴가 인파가 몰렸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한 속리산 국립공원 3500여명, 월악산 국립공원에 5800여명이 찾아 등산을 즐겼다.

제주에서는 '삼양검은모래축제'와 '예래 생태체험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전국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피해 바다를 방문한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릉시 경포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은 수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휴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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