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화사가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2019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 화사, 2위 아이유, 3위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화사, 아이유, 제니, 박나래, 청하, 혜리, 김연아, 태연, 전지현, 한지민, 아이린, 홍진영, 김고은, 수지, 정인선, 윤아, 이수민, 윤세아, 신혜선, 이세영, 김혜수, 김수미, 한고은, 김태희, 낸시, 서현진, 유인나, 박유나, 조현, 조보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다르다, 멋지다, 유혹하다'가 높게 나왔고,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캐리비안베이, 화사효과, 수영복'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06%가 나왔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6일부터 2019년 7월 27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77,48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9,166,592개와 비교하면 0.46%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