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전용 매장 ‘토리펍(TORI PUB)’에서 일반 소비자 대상 맥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열리는 ‘산토리 맥주 세미나’에서는 산토리의 깊은 맛을 내는 원료인 다이아몬드 몰트와 아로마 홉, 산토리 장인정신을 담은 제조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 세미나로 소비자와 가까워진다/오비맥주 제공

또 맥주와 거품이 분리돼 나오는 휴대용 기기인 ‘크리미 서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맥주에 대한 상식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한다.

세미나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증정되며 이 수료증을 제시하면 토리펍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산토리 공식 페이스북에 마련된 이벤트 창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