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9월 27일 개막되는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했다.

29일 도자재단에 따르면 입장권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등 3개 행사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 1만원, 1개 행사장을 선택할 수 있는 단일권 5000원이며,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통합권과 단일권에는 행사장 내 유료 콘텐츠 이용권이 포함돼, 5000원과 2000원씩을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 입장권의 사전예매 가격은 통합권 8000원, 단일권 4000원이다.

입장권은 도자재단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여가 플랫폼에서 개막 전날인 9월 26일까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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