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중은 지난 5월 여자친구 A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굴과 가슴, 팔, 등에 타박상을 입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또 지난달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폭행했을 당시에는 우측 갈비뼈를 골절시켜 전치 6주의 상해로 이어졌다.

한편 여자친구 A씨는 현재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김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야” “김현중, 그렇게 안봤는데” “김현중, 이제 연예계 생활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