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슈 퓨어킴이 다음달 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며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말했다.

   
▲ 사진=미스틱89 제공

이어 퓨어킴은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속상하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며 “내 가슴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만ㅇ흔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2일 오전 퓨어킴 소속사 미스틱 89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퓨어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어킴, 몸매 대박이다” “퓨어킴, 솔직한 발언이 호감가네” “퓨어킴, 남성팬들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