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에너지 대사 도움 주는 비타민 B군 함량 강화
'우먼',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C·철분·엽산 강화
   
▲ 29일 세노비스가 출시한 멀티비타민 미네랄 '트리플러스 맨'과 '트리플러스 우먼'./사진=세노비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30일 업그레이드된 멀티비타민 미네랄 '트리플러스 맨'과 '트리플러스 우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노비스의 이번 신제품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의 4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남녀의 하루 영양 섭취 권장량을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강화했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게 세노비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기존 트리플러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되어 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포뮬러로 체내에 부족해지기 쉬운 13가지 비타민군과 6가지 핵심 미네랄까지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맨'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의 함량을 강화한 반면, 여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우먼'은 항산화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C와 가임기 여성에게 높은 함량이 요구되는 철분과 엽산을 강화했다. 또한 트리플러스 맨·우먼 모두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오틴과 비타민 K를 추가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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