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디지털투데이는 새 신임대표에 김철균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대표는 국내 대표 IT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을 거쳐 오픈IPTV 대표이사,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등을 역임했다.

   
▲ 디지털투데이는 새 신임대표에 선임된 김철균 대표.

신임 김 대표는 "디지털투데이는 이제 자본을 확충하고 BI와 CI를 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온라인 경제미디어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1991년 한국경제신문사 퇴사 이후 처음 해보는 언론사 일인데다, 좋은 미디어를 만들고자 했던 연세춘추 시절 꿈을 다시 꾸는 꿈이라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각오를 다진다"고 말했다.

2007년 IT 전문 매체로 창간한 디지털투데이는 아이티투데이를 거쳐 키뉴스라는 제호로 네이버 뉴스스탠드 등에 뉴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전 산업을 아우르는 온라인 경제 미디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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