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30일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과 군인 600원, 12세 이하 어린이 300원이다.

주변에 모기장은 설치 가능하지만 텐트 설치와 취사는 안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정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등산로와 숙박시설이 있으며 60∼70년 된 잣나무가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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