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0kg 감량 다이어터 특집'으로 꾸며져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 나비는 "2013년 '집에 안 갈래' 앨범을 준비하면서 3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스케줄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병행했다는 나비는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나오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이에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제공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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