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경제권 문제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부부가 경제권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둘 다 수입이 있는 상태라 내 수입은 저축하고, 남편 수입으로 생활비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남편의 재정 상태를 대충 알고 있지 않냐"고 묻자 그는 "대략적인 재정 상태는 알고 있다"며 "따로 터치하지 않고 경제 상황만 파악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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