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IBK자산운용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IBK자산운용 제공


이 상품은 자산의 50%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EMP·ETF Managed Portfolio)로 지난 1월 14일 출시 후 수익률 16%를 넘어섰다.

신준형 IBK자산운용 팀장은 “이 펀드는 분산투자 효과를 지닌 ETF를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관리와 밸런스 유지에 중점을 두고 운용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 투자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느 시점에 가입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로 운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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