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차예련이 박정아와 왁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차예련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의 돌잔치에 참석한 박정아, 왁스와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청순한 미모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은 "고마워요 언니들. 항상 옆에서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는, 이런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사랑하는 이현 언니도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모두들"이라며 소이현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은 SBS 드라마 '화려한 유혹'(2016)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2017년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7월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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