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배우 이설은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31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첫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설은 흰 재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설 인스타그램


이설은 7월 3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고내리, 연출 민진기)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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