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신한금융투자가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연 5% 금리의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 등 이벤트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연 5%(세전)의 약정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비대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하는 신규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

아울러 비대면 CMA나 은행 제휴(S-lite)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고객에게는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평생 면제하기로 했다.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과 거래가 가능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등록하고 주식거래를 한 고객을 추첨해 치킨과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이 합병해 굿모닝신한증권이 출범한 지난 2002년 8월 1일을 회사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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