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데이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제품 라인업./사진=퓨전데이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퓨전데이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건강남녀'의 신규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남녀는 지난 3월 오픈 이후 '홍삼정 21mg'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루테인'과 '밀크씨슬'은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건강남녀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새롭게 구축해 선보일 예정으로 금일부터 신규 론칭을 위한 사업 본격화에 돌입한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기반을 B2C 영역으로 넓혀 소비자 밀착형 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퓨전데이타 관계자는 "건강남녀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8월 중으로 선보일 건강식품 브랜드 론칭은 사업다각화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며, 지속적으로 유망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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