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타와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선 우주안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모델 우주안(한가은·32)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강타 씨와 교제해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저의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우주안은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우주안 SNS


앞서 이날 우주안은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와 찜질방에서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이에 강타와 우주의 관계에 시선이 쏠렸고,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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