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람 측이 악플러들에게 결국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보람을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무차별적인 악플과 게시물 등이 더는 묵과할 수 없을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에 당사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보람은 지난달 26일 오후 새 디지털 싱글 '싶으니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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