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효리, 3위 강호동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효리, 강호동, 김종민, 박나래, 김종국, 조세호, 이영자, 윤종신, 이수근, 신동엽, 김희철, 서장훈, 전현무, 이광수, 김준현, 김구라, 박명수, 안정환, 김숙, 정형돈, 하하, 김성주, 이경규, 김영철, 양세형, 유희열, 문세윤, 유병재, 양세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김태호 PD와 새로운 예능에 도전하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링크 분석을 보면 '복귀하다, 고민하다, 뭉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김태호, 조세호, 릴레이'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1.8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483,65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466,675개와 비교하면 0.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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