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직접 일일 수박카페를 차렸다.

24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날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일일 카페'를 열었다.

   
▲ 사진출처=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각 팀 별로 수박화채,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직접 '수박 홍보'에 나섰습니다. 또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만든 음료를 나르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근처 휴양림으로 원정 카페를 차린 팀은 쏟아지는 손님에 환호를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윤후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 소식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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