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소이가 임신 23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쇼핑몰 CEO 신소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푼 배에 손을 얹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신소이는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골반 통증)이 다시 시작됨. 유누(아들 최윤우 군) 임신 때 텄던 살들이 벌어져서 아직 더 이상 트진 않았지만 첫 임신 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 않게 조심해야 더 안 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 아자아자. 규카츠가 먹고 싶다. 여보"라며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 사진=신소이 인스타그램


신소이와 V.O.S 최현준은 2014년 2월 득남한 뒤 그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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