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케미칼은 5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환율 효과는 440억원 가량으로, 원/달러 환율이 10원 올라가면 영업이익이 100억원 정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아로마틱부문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여파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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