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도경완이 아들·딸과 행복한 발리 휴가를 즐겼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익숙한 곳만 좋아하는 아내 덕(?)에 네 번째 계속 오는 이곳에 드디어 하영이도 합류 #가족휴가 #도연우 #도하영 #도경완 #장윤정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발리의 수영장, 해변 등에서 아들·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아이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도경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9월 결혼,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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