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관학교, 현역 장교 출신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직접 진행
8월 17·31일, 9월 7일 등 총 3차에 걸쳐 시행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육∙해∙공군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의 2차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관학교 2차 시험은 8월 말부터 9월 말에 걸쳐 진행되며 △신체검사 △체력검정 △논술 △집단토론 △발표형 면접 △개별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정원의 4~6배수 내외로 선발된 1차 합격자 중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는 만큼 다양한 기준으로 수험생의 자질을 평가한다.

대성마이맥은 오는 17·31일, 9월 7일 등 총 3차에 걸쳐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대성마이맥 사관학교 면접대비 모의면접은 실제 사관학교, 현역 장교 출신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진행한다. 해군사관학교 57기 출신인 우지성 강사가 소속된 구술면접 전문 렉투스팀과 예비역 장교들이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 면접에서 육군사관학교는 집단토론·인적성 면접·안보면접·국방약술을, 해군사관학교는 발표형 면접·인적성 면접·안보면접을, 공군사관학교는 역사안보 논술 및 첨삭·인적성 면접·안보면접을,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개별면접·역사안보 약술 및 첨삭·안보면접을 치르고 피드백을 받는다.

모의면접 외에 국방 시사·집단토론 대응법·개별면접 대응법·논술 기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모의면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성마이맥 본사에서 시행된다. 참가자에게는 2020 사관학교 구술면접 온라인 강좌와 시사·안보·역사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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