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6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울산구장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던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경남 남해안 쪽으로 북상하면서 창원과 울산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다. 저녁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두 경기의 취소 결정이 났다.

취소된 두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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