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정생존자' 주연 지진희가 선배 허준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지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정생존자 오늘 밤 12회 #tvn 9시 30분 청와대 세트 마지막 촬영. 허준호 선배 마지막 촬영. 수고 많이 하셨구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정생존자'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데 모여 허준호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지진희 인스타그램

   
▲ 사진=지진희 인스타그램


지진희와 허준호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열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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