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A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

   
▲ 방송기자 김주하/뉴시스

A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A 씨가 별거하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정말 너무해” “김주하 남편, 별거 전 임신? 대박” “김주하, 충격일 듯” “김주하,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