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살림남2' 최민환·율희가 둘만의 반지하 포차를 열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이가 잠든 후 홈파티를 즐기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율희는 혼술 영상을 보며 따라 하는 최민환을 보고는 그를 위해 집에 있는 소품을 모아 포장마차처럼 꾸민 후 조촐한 술자리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재율과 있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2세에 대한 율희의 과한(?) 욕심은 최민환을 당황케 했다고.


   
▲ 사진=KBS2 '살림남2' 제공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홈바를 만들어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흥이 오른 최민환은 다른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율희는 포복절도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분위기 제대로 살린 홈바와 이들이 즐기는 파티는 오늘(7일) 오후 8시 5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