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분양혜택 및 전매가능 등으로 관심 집중

지난 4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남양주시 퇴계원 힐스테이트 / 현대건설 제공

좋은 브랜드와 즉시 입주 가능한 장점으로 전셋값 상승과 전세난이 여전히 예상되는 하반기에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각광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까지 주어져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전용 84㎡ 756세대, 전용 99㎡ 320세대를 분양 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이루어져 있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 실시, 잔여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금은 전용 84㎡는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 도보 3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여기에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와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주차구역을 세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할 수 있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