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마케팅본부 신임 본부장에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한 김준현 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 김준현 이사

김 이사는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 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전자와 CJ 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홍보·마케팅 업무를 역임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김준현 이사가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김 이사가 갖춘 전문적 배경·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케팅 부문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