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홈, 홈쇼핑 통해 전원주택도 판매 시공한다
2019-08-07 15:02:21 |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홈쇼핑 통해 전원주택 시공 시 공사기간 및 건축비 절감
창립 20주년 맞아 설계비 면제·씽크대·전기쿡탑 등 다양한 물품 지원
창립 20주년 맞아 설계비 면제·씽크대·전기쿡탑 등 다양한 물품 지원
7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소건설업체 '골드홈'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최근 회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TV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 판매시공 관련 홈쇼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드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주택은 1층짜리 주택 129㎡(39평형)·115㎡(35평형)·2층형 139㎡(42평형)·106㎡(32평형) 등 4종류로 시공가격은 1억5300만원부터 2억280만원으로 다양하다.
이번 상품은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을 신축하거나 재건축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상담센터(1800-7677)를 통해 설계부터 시공·조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물론 목조주택·스틸하우스 등 다양한 골조형태의 시공이 가능하며, 향후 홈쇼핑을 통해 단독주택 및 펜션·주상복합·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용 골드홈 사장은 "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을 시공하면 집을 지을 때 공사비용이 얼마나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공사 기간 및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홈은 홈쇼핑 판매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홈쇼핑 방송을 보고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설계비를 면제해주며 씽크대·신발장·전기쿡탑 등 총 520만원 상당의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