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파이니스트(Finest)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인 파이니스트 샤또 퐁기롱 몽딴느 생떼밀리옹을 ‘2세트 묶음’으로 한정 판매한다.

   
▲ 홈플러스 제공

또 파이니스트 베스트 셀링 와인을 엄선해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파이니스트 네로다볼라와 파이니스트 가비 2종을 담은 이태리 와인 세트는 파이니스트 와인 시리즈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와인이자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프랑스 베스트 셀링 제품인 파이니스트 꼬뜨 까딸란 까리냥과 파이니스트 꼬뜨 까딸란 그르나슈를 담은 프랑스 와인 세트는 남부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독특한 품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와인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일상적인 와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가격대의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