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지영이 딸과 함께한 여름휴가를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임이와 두 번째 여름휴가. 전북 고창. 행복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 다른 거 말고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니는 백지영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노을과 어우러진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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