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글로벌 스타 양성 사관학교의 교장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부터 8월 6일까지 'YES I C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기닝 1회와 2회, 3회가 연이어 공개됐다.

'YES I CAN'은 연기와 노래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체계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프로젝트이자 글로벌 교육 성장 프로그램.


   
▲ 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YES I CAN' 제작진의 끈질긴 공략에 무너져 예비 교장선생님으로 발탁된 임창정. 그는 후배 양성을 위해 담임 섭외에 나섰다.

임창정은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가수 김조한, 김형준까지 내로라하는 각 분야 톱스타를 담임으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예비 글로벌 스타들의 입학 심사가 이뤄지는 과정도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예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입학생들은 오늘(8일) 오후 11시 'YES I CAN' 비기닝 4회에서 최초 공개되며, 'YES I CAN'의 첫 수업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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