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2차전 경기를 호프집, 현대자동차 전시장 등에서 응원

KT와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양사 공동으로 3,200명의 응원단을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200명 중 1,600명은 1차전이 열리는 오는 6월 12일에 전국 16개 수도권 대형 호프집 중 고객이 지정한 호프집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를 마시며 생생한 월드컵 축구경기를 응원전을 펼치게 된다.

2차전이 열리는 오는 6월 17일에는 서울 및 5대 광역시 등 16개 현대자동차 전시장 및 섬 2곳(울릉도, 우도)에서 2차전 응원전이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600명은 각자가 지정한 전시장에서 QOOK TV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입체영상(3D)으로 월드컵 응원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울릉도, 우도 등 섬 2곳에 3D 시연 차량을 파견해 지역주민과 함께 3D입체영상을 통해 축구국가대표 응원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원단 모집은 5월 13일부터 QOOK 홈페이지(www.qook.co.kr)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kr), 그리고 현대자동차 매장을 통해 모집한다. 1차전 응원단의 경우 6월 2일까지 10명에서 20명 사이의 단체 구성이 가능한 대학생, 직장인, 가족 중심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2차전 현대자동차 전시장에서의 응원은 6월 8일까지 모집하며 1인당 1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 대표팀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퀴즈 이벤트도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 전적을 예상하여 맞춘 고객 중 1,600명을 추첨하여 소나타(월드컵 에디션 1대), QOOK 인터넷 평생이용권(5명), 2인 영화예매권(1594매)이 경품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