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떠먹는 발효유 제품인 ‘내추럴디저트 세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25% 이상 낮췄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7가지 500억마리도 함유돼 있다.

   
▲ 내추럴디저트 세븐 허니 플레인, 내추럴디저트 세븐 제주 한라봉/한국야쿠르트 제공

‘내추럴디저트 세븐 허니플레인’은 국내산 벌꿀로 ‘내추럴디저트 세븐 제주한라봉’은 제철과일인 제주한라봉으로 특별한 맛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세븐 제품을 프로바이오틱스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발효유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