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시네마위크 2019'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지난해 8월 개최된 LIFEPLUS 한강공원 야외영화관 현장/사진=한화생명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부터 시작, 종료시간은 10시다. 영화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상영된다. 

리틀포레스트, 변산, 소공녀,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 상영 외 시간에는 푸드, 스낵, 맥주, 음료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불꽃쇼가 진행된다.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요 장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IFEPLUS는 봄에는 ‘벚꽃’, 여름 ‘영화’, 가을 ‘불꽃’, 겨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매년 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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