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농림식품과학기술을 인증해 주는, 올해 하반기 '농림식품신기술' 인증 신청을 26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신기술 인증 대상은 국내에서 민간 등이 개발한 독창적인 신기술로, 선진국 수준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다.

기술적·경제적 파급 효과가 커, 국가 기술력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잇는 기술 등도 포함한다.

인증을 받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기업 등은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절차를 거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