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비 무상
   
▲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서희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희건설은 총 4100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단지인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잔여가구에 대한 혜택지원을 선착순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지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최대 4000만원 가량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우선 진접 이마트를 비롯해 진접 롯데시네마와 인접하면서 의료시설 및 관공서, 은행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부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진접 초·중·고교, 장승초등학교, 풍양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오는 2021년, 지하철 4호선인 ‘진접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국도 47호선 우회도로가 오는 1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고 여기에 GTX-B노선과 S-BRT, 별내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

현재 추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잔여가구 분양가가 3.3㎡ 평당 700만원대 수준이다. 

분양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일대 신도시 지역 중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곳은 교통과 문화, 교육, 생활 인프라 및 자연 친화적 대규모 단지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실속형 평형대만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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