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한상혁(59) 민주언론시민연대 공동대표 겸 법무법인 정세 대표번호사가 9일 지명됐다.

한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대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사시 40회 출신으로 방송통신융합위원회 전문위원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방송·통신 분야를 두루 거치고 관련 법률 전문성까지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