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AOA가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설현은 멤버들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고 7주년을 자축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 7주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함께 기념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설현과 지민, 유나, 헤정, 찬미는 서로 다정하게 붙어 서서 7년을 함께 해온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AOA는 지난 2012년 'Angels' Story'로 데뷔, 'Good luck' '사뿐사뿐' '단발머리' '짧은 치마' '빙글뱅글' 등 히트곡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초아가 팀에서 탈퇴했고, 올해 5월에는 민아가 팀을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5명의 멤버들은 그룹 활동 외에도 각자 재능을 살려 연기, 예능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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