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하게 휴가 보내는 ‘홈캉스’ 선호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바캉스 시즌에 멀리 떠나는 대신 집이나 도심 속 호텔에 머물며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족이 늘고 있다.

9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744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명 중 1명은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사이더(My Sider·나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로 표현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자신의 취향과 니즈에 집중하기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난다 해도 자신이 가장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집이라면 '홈캉스'를 선택한다.

코멕스가 휴가철 집에서 홈스토랑을 즐기며 완벽한 스테이케이션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사진=코멕스산업

◇15분 만에 뚝딱 근사한 '홈스토랑' 차린다…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맛볼 법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로 출시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 등 5종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돼 전자레인지만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계란찜, 떡볶이, 불고기, 갈치조림, 삼계탕 등의 한식부터 파스타, 라자냐,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브라우니까지 44가지의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북을 제공해 과정은 간단하지만 근사한 홈스토랑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조리하도록 개발돼 재료의 수분을 유지해준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식욕을 자극하는 비비드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조리 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식탁 위 테이블웨어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사진=코멕스산업
 

◇세련된 우드 도마로 홈스토랑 플레이팅까지 제대로…‘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

홈스토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플레이팅도 중요하다. 코멕스의 '소나무 숲에서 온 도마'는 얇은 두께에 세련된 우드 컬러와 디자인으로 플레이팅 도마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테두리 홈이 있는 앞면이나 심플한 디자인의 뒷면으로 메뉴나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도마 본연의 기능도 뛰어나다. 천연 소나무에서 추출한 우드페이퍼 48장을 압축해 만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며, 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내열 온도가 175℃로 높아 식기세척기 사용 및 열탕 소독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이다. 도마의 밀도가 일반 원목도마보다 조밀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건조 또한 빠르다. 모서리에는 논슬립 패드를 부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바닥 면 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사용 편의성도 높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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