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열애에 빠졌다. 최송현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상대는 3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다.

최송현 측 관계자는 9일 "최송현이 3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 중이다"며 "지난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예쁘게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최송현이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자연스레 만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1982년생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방송 일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는 연기자로 변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최송현은 다이빙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스쿠버다이빙에 심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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