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은이 35kg 감량에 성공했다.

배우 이재은(40)은 최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전했다.

이재은은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건강도 안 좋아지고 자신감도 잃은 상태였다"면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살을 빼니 주변에서 알아봐주시고 나보다 더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은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7년 파경을 맞았다. 

우울증 등으로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겪은 이재은은 2017년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왔다.


   
▲ 사진=예신다이어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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