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도는 10일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의 오존주의보 발령을 1시간만에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도는 앞서 오후 2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한편,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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