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노홍철·임성빈이 '구해줘! 홈즈' 코디로 출격, 역대급 매물을 소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1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더구나 최근 누나의 결혼으로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는 의뢰인은 홈즈 사상 최초로 다운사이징 매물을 의뢰한 상황.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모자(母子) 의뢰인은 현재 거주 중인 부평 인근 역세권에 3억 원대 초반 매매를 의뢰 조건으로 내세웠다.

노홍철과 임성빈이 찾은 곳은 홈즈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펜트하우스 매물. 호텔처럼 세련된 로비와 샹들리에는 기본, 럭셔리한 실내 모습에 양 팀 모두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이 바라던 역세권에 주변 편의 시설까지 완벽했고, 임성빈은 전문가답게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최신 인테리어 정보를 소개했다.

다음 매물로 최강 인테리어 집을 찾은 두 사람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인테리어에 감탄을 드러냈다. 특히 임성빈은 비장의 히든 공간에 입이 떡 벌어지는 등 아내 신다은과 싱크로율 100%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이 발품 중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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