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닮은꼴 애교를 인증했다.

배우 함소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같아요 #똑같아요 #남편애교 #혜정애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와 혜정 양은 애교 가득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붕어빵처럼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 같은 해 12월 혜정 양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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