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물가 잡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정(情)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1500여 종의 주요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찹쌀·오색현미(4kg) 1만원 △부침가루 1790원 △식용유(1.8L) 4850원에 판매하며 CJ·오뚜기·샘표·대상·동원 등 7대 브랜드 제수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냉동 LA갈비(100g) 2480원 △한우 등심 불고기(400g) 1만2000원 △생 닭(1.2kg) 6200원 △해동 오징어(1마리) 1000원(1마리) △반코팅 장갑(2입) 1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효도 가전 기획전도 준비했다. △발마사지기 10만9000원 △휴테크 159만원 △쿠쿠 10인용 밥솥 19만8000원 등이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